선천성 녹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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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충주성모학교 | 등록일 | 09.12.31 | 조회수 | 214 |
전방각 조직의 형성 이상으로 방수가 유출되지 않아 안압이 상승되는 것인데 각막과 공막이 충분히 발육되지 않은 출생 시 또는 생후 1년 사이에 발생되므로 안구가 늘어나고 확장되어 8~9mm 정도 될 각막의 직경이 12~13mm 또는 그 이상까지 커지게 되는데, 이를 거대각막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이 커진 눈은 마치 소의 눈과 같다 하여 우안(牛眼)이라고도 한다. 진행이 되면 각막이 붓고 혼탁이 생기며, 데스메막이 파열되고, 시신경이 위축되어 시력을 상실하며, 때로는 망막 박리와 안구 파열이 되기도 한다. *교육적 조치 ① 안약은 정상 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 동공을 팽창시켜 심한 수명을 느끼기도 한다. ② 정확한 시간에 안약을 투약해야 하므로 교사는 수업 중에도 약을 넣도록 지도한다. ③ 약물 치료를 하는 아동들은 감각이 둔해질 수 있으므로 감각 훈련을 시켜야 한다. ④ 녹내장이 진행되어 시야가 좁아진 아동은 독서할 때 읽는 줄을 자주 잃으므로 마커를 사용하도록 한다. ⑤ 시야가 좁은 경우 보행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보행 지도를 해야 한다. ⑥ 특히 밝은 빛에는 눈부심을 호소하므로 책을 읽을 때 아동에게 맞게 빛을 조절해야 한다. ⑦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안압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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