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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과 교육적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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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위축
작성자 충주성모학교 등록일 09.12.31 조회수 264
시신경 위축이란 시신경 유두가 퇴색하여 하얗게 보이는 상태로 시력 감퇴와 시력 결손을 일으키는 것으로, 원발성 시신경 위축, 속발성 시신경 위축, 안질환성 시신경 위축, 녹내장성 시신경 위축, Leber 시신경 위축 등으로 나눈다(內藤慶蒹, 1994). 
시신경은 망막에 맺힌 상을 뇌의 시피질로 전달하는데 이러한 시신경이 나빠지는 것을 시신경 위축이라 한다. 그 결과 시력, 시야, 대비가 감퇴되어 주변이 어두워지면 적응하기 어렵다. 이것은 진행성 또는 비진행성으로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시신경 축삭이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데, 축삭을 재생시키는 Schwann 세포가 없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한 시신경염이 정도가 심해서 치유되지 않을 경우, 시신경이 위축되어 시력 저하가 일어나며 이는 회복되지 않는다.
그 원인으로는 뇌막염 후유증, 태생기의 뇌질환으로 오는 선천성 시신경 위축, 뇌의 외상, 녹내장으로 오는 것 등이 있다.

*교육적 조치

망막 변성의 경우와 유사하다.
① 눈부심을 피하고 스탠드와 같은 부분 조명을 설치해 준다. 
② 손잡이형 확대경(조명이 있는), CCTV, 망원 렌즈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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